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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입춘 뒤 최강 한파...내일 더 춥다, 서울 -12℃ / YTN

2020-02-05 13 Dailymotion

절기 입춘이 지난 뒤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, 한파는 모레까지 이어진 뒤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. 신미림 캐스터! <br /> <br />한낮인데도 무척 춥다고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때 늦은 한파의 기세가 정말 매섭습니다. <br /> <br />두꺼운 겉옷에 목도리와 장갑까지 착용했지만, 찬 바람을 막기에는 역부족인데요. <br /> <br />한낮인 지금, 서울 기온은 -6.6도에 머물고 있고, 체감 온도는 -11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보이니까요,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과 내일, 내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울릉도·독도는 내일까지 최고 20cm의 큰 눈이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강원 산간에는 한파경보가, 그 밖의 중부와 전북,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,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대관령 기온이 -21도, 철원 -17도까지 곤두박질하겠고요. <br /> <br />서울도 -12도, 대전 -10도, 광주 대구 -7도 등 오늘보다 1도에서 6도나 낮겠고, 하루 만에 올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하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한파는 금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누그러지겠고, 당분간 내륙은 눈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올겨울 최강 한파 속에 밤사이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교통안전과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2051446470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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